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홈커밍 (문단 편집) === 전작의 오마주 ===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영화)|스파이더맨]]을 오마주한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 네드가 피터한테 웹슈터의 거미줄이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건물 옥상같은 곳에서 시험해 보라고 한다. 실제로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에서 피터가 건물 옥상에서 거미줄을 날리는 실험을 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해야 거미줄이 나가는지 실험한 것이었다는 것 정도.] * 벌처의 부하들을 쫓을 때 스파이더맨이 하늘에다가 거미줄을 쏘는 무모한 시도를 한다. 아무래도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이 하늘에 거미줄을 붙여서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의 오마주인듯. * 워싱턴에서 스파이더맨이 리즈를 구하고 스파이더맨은 줄에 거꾸로 매달린 채로 리즈와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다가 A.I인 캐런이 지금 키스하라고 한다. 이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에서 그 거꾸로 키스신을 패러디한 것. * 반으로 갈라져 침몰하려는 페리에서 양팔에 거미줄을 잡고 막으려는 모습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에서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전철의 추락을 막아내는 장면의 오마주다. * 벌처가 리모콘으로 조종해서 윙 슈트로 스파이더맨에게 뒷치기를 시전하지만 점프로 피한다. 이것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에서 [[그린 고블린(스파이더맨 트릴로지)|그린 고블린]]이 무선 조종으로 글라이더로 스파이더맨의 뒤를 노린 것의 오마주인듯 하다. 심지어 여기서도 점프로 글라이더를 피했다. * 후반부에서 벌처는 윙 슈트를 이용해 건물의 기둥을 무너뜨리고, 스파이더맨은 그 잔해에 깔렸다가 각성하여 빠져나온다.[* 사실 이 장면은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3 표지의 장면을 직접적으로 오마주한 것이다. 이 장면은 스파이더맨 코믹스 중 명장면 1위로 뽑힌 장면이기도 하다. [[https://en.m.wikipedia.org/wiki/If_This_Be_My_Destiny...!]]] 이 장면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메리 제인과 함께 있던 피터를 급습해 MJ를 납치하고 피터를 벽에 던져 잔해에 깔리게 했다가 피터가 빠져나오는 장면과 유사하다. 두 영화 모두 이 장면이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사실 스파이더맨 문서에도 보면 나오다시피 건물 잔해에 깔렸다가 각성하고 탈출하는 장면은 코믹스 스파이더맨에서도 주구장창 나오는 스파이더맨의 단골 패턴이기도 하다. *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에 대한 패러디는 아니지만, 애런 데이비스를 만나 무기 거래단의 행방을 묻는 장면에서 슈트에 내장된 "심문 모드"를 발동해 목소리를 낮게 깔고 소리를 질러대는 것은 배트맨 시리즈에 대한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본래 목소리를 이미 알고 있던 애런이 무심한 반응을 보이자 머쓱해하며 평소의 10대 목소리로 돌아오는 것은 덤. 실제로 홍보 영상중에서 [[배트맨]]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벌처역을 맡은 [[마이클 키튼]]은 [[팀 버튼]]의 배트맨 역을 맡았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패러디들일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